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일반 고객도 10월 25일~26일 창구 수수료 면제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창립 51주년을 맞아 고객중심경영 실천 및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사회취약계층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 거래수수료 감면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차상위계층, 만 65세 이상, 만18세 미만인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뱅킹 수수료, 모바일뱅킹 수수료, 텔레뱅킹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주기로 했다. 여신 증명서 발급수수료 면제 대상에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을 추가하는 등 대상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외환 송금수수료도 면제 대상이 부산지역 거주 다문화가정에 한정됐으나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 수급권자, 독립유공자 및 유족 등을 대상자에 추가했다.
부산은행은 창립기념일인 이날 영업점에 방문하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송금, 증명서 발급수수료 등 창구 수수료를 면제하고 간단한 다과를 제공하며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일반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오는 31일까지 부산은행 정기예금에 신규 가입하는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기봉 부산은행 마케팅전략부장은 “최근 지역경기 회복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이 수수료 부담 없이 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수수료 감면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지난 51년간 지역 시민들과 함께 성장해온 부산은행이 새로운 100년에도 시민과 동행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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