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 제9기갑여단과 영국군 제4보병여단이 지난 22일 노르웨이 남동부 레나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군사훈련인 ‘트라이던트 정처(Trident Juncture) 2018’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엔 미국을 비롯한 29개 회원국과 스웨덴 핀란드가 참가한다. 냉전 종식 이후 NATO의 최대 규모 훈련이다.
2018-11-25 01:20 수정
러시아 보란듯…NATO연합군, 냉전 이후 최대 규모 훈련
독일군 제9기갑여단과 영국군 제4보병여단이 지난 22일 노르웨이 남동부 레나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군사훈련인 ‘트라이던트 정처(Trident Juncture) 2018’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엔 미국을 비롯한 29개 회원국과 스웨덴 핀란드가 참가한다. 냉전 종식 이후 NATO의 최대 규모 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