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절미' 폭풍성장에도 인기 여전…TV동물농장이 밝힌 100만 팔로워 비결은?

입력 2018-10-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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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0만 팔로워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견 ‘인절미’가 TV동물농장 <하루뉴스>에 출연한다.

'인절미'는 도랑에서 떠내려 오다가 구조 되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강아지로 SNS를 시작한지 2달이 조금 넘은 지금 약 10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스타중의 스타가 되었다.

TV동물농장에서는 인절미 신화의 이유를 알아봤다. 콩고물 묻은 인절미를 연상케하는 외모와 그에 걸맞은 찰떡같은 이름 그리고 특유의 쾌활함으로 처음 본 사람도 단숨에 팬으로 만들어버리는 마성의 매력을 가졌다.

사과밭 도랑에 떠내려온 강아지를 견주가족이 구조, 강아지를 전혀 키워본 적이 없는 견주가 커뮤니티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절미를 돌본 과정에서 팬들의 애정도 더해졌다.

단숨에 절미에게 마음을 빼앗긴 제작진은 절미영접을 위해 섭외작전에 들어갔고, 3일의 기다림 끝에 절미와의 만남에 성공했다. 절미가 뛰어오던 감격적인 첫 만남 순간을 담을 수 있었다. 잊을 수 없는 첫만남의 순간 22만 명이었던 팔로워는 SBS하루앱에 절미 영상이 업로드 된 이후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지금 100만을 앞두고 있다. 제작진도 절미 영상이 올라가던 날, SBS하루 앱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절미에 대한 관심은 기대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권력남용이라는 말을 부인할 수 없을 만큼 소중했던 절미와의 만남이었다.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했던 하루 제작진은 팬들의 요청을 받아 영상을 제작하고 절미견주의 고민을 풀어주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바람의 기억’, ‘병원 방문기’ 등의 <절미야 보여줘> 시리즈를 시작으로 스타팬 ‘곽동연과의 만남’, ‘절미 견생샷’ 등이 있는 <절미에게 생긴일> 시리즈,<자매 상봉기> <수련에 들어가다>와 같은 다양한 기획들을 진행했다.

하루 제작진은 현재 학생신분인 견주의 시간을 최대한 빼앗지 않는 선에서 촬영을 진행, 부모님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이후 활동도 논의하고 있다. 견주는 인스타그램 뿐 아니라 ‘SBS하루' 앱을 통해서도 절미의 귀여운 영상을 올리고 있다. 현재 절미견주는 한 출판사와 절미의 풀 스토리를 담은 책을 준비 중에 있다는 후문이다. 절미 견주는 "제가 학생이라 사진이나 영상을 자주 못 올리는데, SBS하루를 통해 절미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다"며 절미의 출연소감을 말했다.

<tv동물농장>는 한 주에 일어난 반려동물 소식의 모든 것과, 'SBS하루'에서 주목받은 반려인들의 생생한 애니멀라이프를 소개하는 시청자 메이킹 반려정보 프로그램이다.

절미 견주는 최근 "어릴 땐 귀여웠는데 클수록 안예쁘다"고 댓글을 남긴 한 네티즌을 향해 "원래 생명은 다 크는거다"라고 일침을 날린 바 있다.</tv동물농장>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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