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악성 댓글' 안희정 측근 등 23명 검찰 송치

입력 2018-10-27 21: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의혹을 폭로한 김지은 씨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단 23명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7일 인터넷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안 전 지사 측근 2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고, 일반인 21명에 대해서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지은씨 후임으로 안 전 지사 수행비서로 근무한 어 모(35) 씨는 올해 3월 포털사이트 기사 등에 김씨를 비방하는 댓글 1000여개를 단 것으로 조사됐다. '제 발로 가서 당했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 '게다가 이혼도 함', '꽃뱀 의혹' 등의 내용이었다.

또다른 측근 유 모 씨는 안 전 지사를 지지하는 페이스북을 운영했다. 다소 장문의 글을 올리면서 김씨의 사생활이나 행동에 대한 비방글을 게시했다. 이 글은 SNS를 통해 수많은 이들에게 공유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인인 21명도 다음주 중에 송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역시도 김지은씨에 대해 '내연관계일 것 같다', 불륜이면 추천 눌러라', '김지은이 돈받은 거지' 등의 댓글을 단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