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스는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경영총괄 배민주 부사장이 회사 주식 1만7502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배 부사장은“국내 주식시장 약세로 뉴로스 주가가 하락하면서 기업가치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로스 측은 “기존 터보블로워 사업호황과 새로운 성장동력인 수소차 부품사업을 바탕으로 기업가치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의 수소연료 생태계 투자 확대로 고부가가치 수소차 부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수소차 부품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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