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있는 장소는 공간 대여로만 월 400만원
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쉬업엔젤스(대표파트너 이택경)가 촬영 장소 공유 플랫폼 아워플레이스(사진)를 운영하는 먼치팩토리(공동 대표 서영석, 노한준)에 투자했다고 30일 발표했다.
![](https://img.hankyung.com/photo/201810/201810302110j_01.18135552.1.jpg)
아워플레이스는 장소 섭외에 어려움을 겪는 영상 제작자와 공간 소유주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촬영 장소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하려는 수요가 상당하다고 판단, 이 같은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게 회사 측 섬영이다.
올해 1월 서비스를 선보인 후 입소문만으로 300개 이상의 촬영 장소가 등록됐고 인기있는 공간 소유주는 월 4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영상 제작자들도 다양한 촬영 장소의 정보와 이미지를 발품을 팔지 않고도 얻을 수 있다.
노한준 먼치팩토리 공동대표는 "앞으로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영상 콘텐츠의 증가로 촬영 공간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공간 소유주들에게 촬영장소 공유 플랫폼의 개념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매쉬업엔젤스 최윤경 심사역은 “먼치팩토리는 영상 제작자와 공간 소유주 사이의 정보 비대칭성을 효율적으로 해결한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매쉬업엔젤스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인 이택경 대표파트너가 만든 액셀러레이터다. 스타일쉐어, 드라마앤컴퍼니(리멤버),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 브리치, 튜터링 등 70여개 기업에 투자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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