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0시 05분 현재 테이팩스는 전 거래일보다 5.61% 오른 20,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19,6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9,350원(-1.28%)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20,700원(+5.61%)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2Q, 매출액 259억(-4.7%), 영업이익 18억(-52.0%)
테이팩스의 2018년 2사분기 매출액은 259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4.7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8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52.0% 감소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상장 이후 평균 분기 매출액을 78%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상장 이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72%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하위 22%, 하위 23%에 랭킹되고 있다.
[표]테이팩스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OCA 는 폴더블 핵심소재
10월 22일 메리츠종금증권의 윤주호 애널리스트는 테이팩스에 대해 "광학용 접착소재는 테이프 타입의 OCA(Optically Clear Adhesive)와 액체타입의 OCR(Optically Clear Resin)로 나뉜다. 폴더블(Foldbale)과 곡면 디스플레이 접착 시 필름 형태의 OCA 가 OCR 보다 유리하다.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커버윈도우는 굴곡성 (반복접힘기능, 접힘시 변형이 없어야함)이 중요해짐에 따라 OCA 와 같은 광학 접착소재의 중요성은 커진다"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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