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분식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더 뜨거워지는 창업 열풍

입력 2018-10-31 16:27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분식. 요즘은 국민 소울 푸드라 불리며 누군가에겐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어떤 이에겐 스트레스를 날려줄 화끈한 간식거리가 되기도 한다.

이렇듯 대중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분식이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평범함을 거부한 이색적인 음식들이 줄이어 나오며 프리미엄 분식 창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만 간다. 하지만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서 무엇보다 정확한 기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법. 체계적인 시스템과 대표 메뉴가 제대로 확보되어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2016년 인천 송도에 1호점을 오픈해 떡볶이 노하우를 쌓아온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10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친구 같은 분식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토핑과 튀김을 함께 찍어 먹는 찍먹 분식이란 유행을 창조해내기도 했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달콤한 국물 떡볶이는 한 번 먹으면 바닥을 보인다며 중독성 강한 매력을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패밀리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인 투움바 소스를 활용한 투움바 떡볶이와 아이스 쫄면과 같은 트렌디한 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현재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는 인천은 물론 서울, 천안, 대구, 나주, 구미, 양산 등 모든 지역으로 퍼져나가며 현재 약 20개의 가맹점 계약체결이 완료되었고 각 시도별 중심 상권 입점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분식업계의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의 창업 열풍이 끊이지 데엔 분명한 이유가 있다. SNS 및 포털사이트의 평가들이 증명한 맛과 요즘 프랜차이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無 로열티, 無 물류 배송비, 無 보증금 정책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

더불어 주 6일 배송 시스템과 전국에 6개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신선한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물품대는 일반 프랜차이즈 사업과 달리 선급이 아닌 후급으로 결제할 수 있어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 3일 동안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 후 직영점에서 현장 교육을 나흘 동안 진행해 매장 운영 초기의 혼선과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다.

현재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는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30호점까지 창업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낮은 창업비용을 통해 부담을 덜어 오직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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