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탄 드론 시험비행 가능해진다

입력 2018-10-31 18:13  

신소재 도로포장·시신 연구 확대


[ 고경봉 기자 ] 드론에 사람을 태운 채 시험 비행을 할 수 있게 됐다. 아스팔트 대신 폴리머 등 신소재를 활용한 도로포장이 가능해진다.

정부는 31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향후 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우선 시험 비행이 가능한 초경량 비행장치의 분류체계에 기타 항목을 신설해 유인 드론 등의 시험 비행을 할 수 있게 허용할 방침이다. 또 도로포장 설계고시를 바꿔 폴리머, 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를 도로포장 재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정부는 시체 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도 개정하기로 했다. 앞으로는 기증자나 유족의 사전 동의와 심의만 거치면 일반 연구자도 시신을 넘겨받아 연구할 수 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