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가능한 '퓨리티어 클렌징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퓨리티어 클렌징 라인 3종'은 눈을 보호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체액인 눈물에서 모티브를 얻은 'BIOMIMETIC FLUID TEARS+' 성분이 함유 돼 있다. 피부와 가장 유사한 약산성 PH 농도로 편안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 준다.
먼저 '퓨리티어 클렌징 밀크'는 잦은 메이크업으로 지친 눈가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밀크 질감의 클렌저로, 뉴질랜드산 초유와 판테놀 성분이 있어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한다.
또한 '퓨리티어 미셀라 클렌징 워터'의 경우 친유기와 친수기를 함께 지닌 미셀 입자의 친유성 성분이 메이크업 노폐물을 흡착하고 친수성 성분이 노폐물을 피부로부터 떨어뜨려 여러 번 문지를 필요 없이 말끔한 클렌징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퓨리티어 립앤아이 리무버'는 클렌징 워터와 마찬가지로 미셀 입자를 함유하고 있어 클렌징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퓨리티어 클렌징 라인은 3종 모두 안자극 대체 테스트와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잦은 메이크업으로 지친 피부에도 순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잇츠한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화장솜과 클렌징 퍼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클렌징 워터와 리무버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순면 재질의 고급 화장솜을 제공하며, 클렌징 밀크를 구매시 숯 곤약 클렌징 퍼프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잇츠스킨 오프라인 매장과 잇츠스킨 온라인 직영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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