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표는 단국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단국대 대학원에서 전자공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해태전자 중앙연구소 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호남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등을 지냈다.
레이저를 활용한 피부용 레이저·광학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등 국산 에스테틱 의료장비의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대표는 “차세대 혁신 에스테틱 의료장비를 개발해 파나시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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