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그룹은 한국을 방문한 미국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3일 저녁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식당 가온을 찾았다고 4일 밝혔다. 광주요그룹의 외식사업부 가온소사이어티가 운영하는 가온은 ‘미슐랭 가이드 서울’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받은 한식당이다.
광주요 관계자는 “나오미 캠벨, 벨라 하디드 등 세계 톱스타들이 한국 방문 시 다녀가는 필수 코스로 꼽는 식당”이라고 소개했다. 앤젤리나 졸리는 아들 매덕스, 팍스와 입양 봉사, 대학 진학 등을 위해 내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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