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 배우 앤젤리나 졸리(오른쪽)가 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만나 제주도로 들어온 예멘 난민에 대한 한국 정부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졸리는 “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철저한 난민 심사제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법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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