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입점 상가…1층 실투자금 1억원대
유동인구가 지나는 길목에 위치한 관문형 상가이자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한 코너 입지 상가의 조건을 두루 갖춘 역세권 상가가 최근 분양에 나서 주목된다. 바로 파주 운정신도시 야당역세권에 들어서는 ‘삼융시네마’다.
운정신도시 최초로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입점하는 몰링 상가로 대지면적 1924㎡, 연면적 2만3430㎡에 지하3층~지상10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운정신도시는 8만8000여 세대, 21만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LG디스플레이 클러스터 및 10여개 대형 산업단지를 비롯해 출판문화단지, SBS탄현센터 등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 35만명을 배후수요로 둔 글로벌 기업신도시다.
특히, 삼융시네마는 인근 한빛마을 1만1000여 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데다 야당역 초역세권과 대단지의 길목에 자리 잡은 관문형 상가로서 집객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삼융시네마는 일일 1만여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야당역 초역세권의 길목에 자리 잡은 데다 3면 개방성을 확보한 코너 상가로 상권 활성화와 수익률을 높이는데 유리하다”고 소개했다.
실투자금은 1층 기준 1억원대(분양가 ㎡당 8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