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가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10%이상 상승하고 있다. 07일 오전 09시 16분 큐브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10.5% 오른 2,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2,5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800원(+10.89%)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소폭 조정을 받아 현재 2,790원(+10.5%)에서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5.0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45.9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60.9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 비중이 86.4%로 가장 높아, 이 종목의 주요 거래 주체는 개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16.1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큐브엔터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아티스트 라인업 대비 현저히 저평가된 엔터사
11월 01일 KTB투자증권의 김재윤 애널리스트는 큐브엔터에 대해 "올해 8월부터 불거진 前 소속 아티스트 현아의 퇴출이슈는 10월 계약해지로 마무리. 이에 따라 동사 주가도 약 60% 하락. 하지만 현아가 차지하던 큐브엔터 매출액 비중을 고려한다면 주가하락은 과도하다는 판단(2017년 기준 현아의 매출액 비중은 10%미만)"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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