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 평생교육원은 아버지요리대학, 사진아카데미, 사진창작실기에 이어 4번째로 ‘JEIU 드로잉 강좌’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강좌는 그림에 전문적이지 않은 일반인도 그동안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미술사를 공부할 수 있으며, 유명화가의 화풍에 따라 스케치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인천재능대 CS실습실에서 매주 1회 열리며, 이화여대와 영국 런던 등에서 회화를 전공한 박혜민 강사가 교육을 맡았다.
대학 관계자는 “지역시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강좌를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대학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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