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코오롱인더' 5% 이상 상승, 2018.2Q, 매출액 1,166십억(+3.7%), 영업이익 54십억(-0.6%)

입력 2018-11-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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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가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09일 오전 09시 34분 코오롱인더는 전 거래일보다 5.15% 오른 5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55,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55,200원(+1.47%)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57,200원(+5.15%)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2Q, 매출액 1,166십억(+3.7%), 영업이익 54십억(-0.6%)
코오롱인더의 2018년 2사분기 매출액은 1,166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3.7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4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0.6% 감소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00%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89%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하위 46%, 하위 50%에 랭킹되고 있다.

[표]코오롱인더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로욜 & 코오롱인더스트리 Cross, 가능성 有 - 교보증권, BUY
11월 05일 교보증권의 손영주 애널리스트는 코오롱인더에 대해 "로욜의 폴더블폰에 대해, 스타트업 회사의 혁신에 대해서는 찬사 일색. 하지만 완성도에 대해서는 ‘투박한 디자인, 처음이라는 타이틀 얻기 위한 빠른 출시’로 평가 절하하는 분위기. 하지만 금번 출시로 인해 선두업체로 인식되었던 삼성전자/화웨이 및 후발업체로 분류되던 LG전자/샤오미 등의 내년 폴더블폰 출시는 거의 기정사실화 된 상황. 로욜의 폴더블폰 출시는 폴더블폰 무한 경쟁 시작의 신호탄 판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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