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대전 종전 100년…마크롱 "배타적 민족주의 반대"

입력 2018-11-12 01:12   수정 2019-02-09 00:01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식이 11일 프랑스 파리 개선문과 샹젤리제 거리 일대에서 70여 개국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부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주요국 정상들이 ‘총출동’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개선문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한 뒤 연설에서 “배타적 민족주의는 애국심의 정반대”라며 “낡은 망령들이 혼돈과 죽음의 씨앗을 뿌리려고 되살아나고 있다”고 세계의 지도자들에게 경각심을 촉구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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