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가 곧 국가의 미래…교육을 확 바꿔 4차 산업혁명 선도해야

입력 2018-11-12 09:01  


인재는 바로 국가의 미래다. 이는 시대가 변해도 바뀌지 않는 공식이다. 한 나라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은 결국 인재가 좌우한다. 기업이나 조직도 마찬가지다. 시동 걸린 4차 산업시대의 선도자·낙오자를 가르는 것 또한 인재 육성이다.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학들은 기업이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키워내야 한다고 조언한다. 단순한 암기보다 기술과 인문을 융합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경제신문사 주최로 지난 6~7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인재포럼’ 참가자들도 “대학은 타성에서 벗어나 혁신을 주도하는 인재를 키워내야 한다”고 한결같이 주문했다. 학생 스스로의 마음가짐도 중요하다. 각자의 재능에 맞는 능력을 키우고 기술을 익히려고 노력해야 한다. 지적 수준을 높이려는 배움에도 게으르지 말아야 한다. 사진은 ‘글로벌 인재포럼 2018’ 개회식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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