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독거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겨울철 난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김현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93명의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이 참여해 현장에서 연탄 3200장을 배달하고 1만장을 기부했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승민 롯데손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임직원이 힘을 모아 배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구성원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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