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와 아시아한상총연합회는 지난 10일 태국 방콕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사의를 밝힌 승은호 회장 후임으로 심상만 인도 한인회총연합회장(67·사진)을 선출했다.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의 오빠인 심 회장은 이날부터 3년 임기로 두 단체 회장직을 맡게 됐다. 1996년 현대자동차 인도 첸나이공장 설립 때 1차 협력사로 인도에 진출한 심 회장은 연매출 400억원대 기업인 KOTEC을 이끌고 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와 아시아한상총연합회는 지난 10일 태국 방콕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사의를 밝힌 승은호 회장 후임으로 심상만 인도 한인회총연합회장(67·사진)을 선출했다.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의 오빠인 심 회장은 이날부터 3년 임기로 두 단체 회장직을 맡게 됐다. 1996년 현대자동차 인도 첸나이공장 설립 때 1차 협력사로 인도에 진출한 심 회장은 연매출 400억원대 기업인 KOTEC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