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드라이버] 차선 변경할 땐 사이드미러는 물론 숄더체크 잊지 마세요

입력 2018-11-14 13:42  

주차돼 있던 차량을 출발시키거나 차선 변경을 시도할 때 사이드미러 확인은 필수다. 여기에 최근 사각지대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고자 숄더 체크의 꼭 해야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금 소개할 영상은 사이드미러 체크, 숄더 체크없이 도로진입을 시도하던 차량 때문에 사고가 난 상황이 담겨 있다.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는 동승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주행 중 불법주차 돼있던 SUV 차량이 갑자기 끼어들면서 사고를 당했다. 이때의 충격으로 차량은 중심을 잃고 미끄러지다 역시 도로 가장자리에 불법주차돼 있던 검은색 승용차와 충돌하고 말았다. 운전자와 동승자는 많이 놀란 듯 살며시 외마디 비명을 지른다.

이 영상에서 사고를 일으킨 SUV 차량은 도로진입을 시도하면서 사이드미러 체크 및 숄더 체크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블랙박스 차량에게도 과실 20%의 책임이 물려지면서 운전자는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블랙박스 차량이 왜 과실 왜 20%죠? 정상주행하고 있는데 옆에서 갑자기 들어와서 박힌 거 잖아요. 이해할 수 없네요", "이 와중에 아반떼 에어백 잘 터졌네", "불법주차차량에 과실을 100% 물려야 하는 거 아닌가? 도대체 어떤 운전자가 저런 상황에서 피할 수 있을까?", "주행할 때 사이드미러는 본능적으로 봐야지. SUV 차주가 운전을 이상하게 한 건데 왜 블랙박스 차량이 과실을 무는지…", "승용차는 가만히 있다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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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공 / 보배드림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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