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의는 매년 두 차례 해외바이어와 중소기업 간 수출상담을 통해 해외박람회에 참가하지 않은 기업의 수출을 돕고 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미국, 일본, 인도, 베트남, 홍콩, 대만 등 11개국 53명의 바이어가 온다.
소비재(화장품, 잡화), 산업재, 식품 등 분야별 100여 개 도내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바이어들은 청주에서 3일간 머물며 기업과 상담하고, 16일 충북 대표 관광지인 청남대를 둘러보고 출국한다.
청주=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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