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연대 대표, 국문학자, 방송 아나운서, 국립국어원 연구관 등 우리말글 전문가 8인이 호칭 문제라는 화두를 던진다. 호칭이 인정의 출발이자 서열의 계급장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고 모호한 호칭으로 인한 불편을 짚어본다. 좀 더 평등하고 자유로운 호칭어 사용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대안을 찾아간다. (한겨레출판사, 248쪽, 1만3000원)
한글문화연대 대표, 국문학자, 방송 아나운서, 국립국어원 연구관 등 우리말글 전문가 8인이 호칭 문제라는 화두를 던진다. 호칭이 인정의 출발이자 서열의 계급장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고 모호한 호칭으로 인한 불편을 짚어본다. 좀 더 평등하고 자유로운 호칭어 사용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대안을 찾아간다. (한겨레출판사, 248쪽,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