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실~75인실 맞춤형 공간
[ 윤아영 기자 ]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에 한강과 석촌호수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급 공유 오피스가 들어선다.
![](https://img.hankyung.com/photo/201811/2018111505511_AA.18263942.1.jpg)
입주 고객은 롯데월드타워에 입주한 롯데그룹 직원과 동일하게 롯데월드타워&몰 시설의 할인도 적용받는다. SKY31 푸드애비뉴, 롯데면세점, 뮤지엄, 시네마, 마트, 샤롯데씨어터, 피트니스센터 등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롯데호텔과 연계해 6곳의 비즈니스센터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준다. 빅에이블 입주 고객은 시그니엘서울,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월드, 롯데시티호텔명동, 롯데시티호텔대전, L7 강남 등의 회의실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국내외 다른 지점까지 제휴 확대를 추진 중이다.
다음달 9일부터 롯데월드타워 30층에서 빅에이블 쇼룸을 운영한다. 개장 기념으로 최대 35%까지 계약금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한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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