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작한 포스터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불'이라는 메시지를 표현한 이미지로 일반용과 주택용 2종이며 크기도 4절지와 16절지로 제작됐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올해엔 효과 증대를 위해 주택용 포스터를 일반용과 별도로 제작했다"며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공동으로 10만매 를 추가로 제작해 전국의 1만5000개 아파트단지에 집중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재예방 포스터가 필요하면 화재보험협회 본사 교육홍보팀 또는 홈페이지에 명시된 가까운 지역의 화재보험협회 지부로 요청하면 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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