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연방하원 연설에서 “유럽은 세계 정치에서 종속적인 역할을 받아들여선 안 된다”며 “유럽은 더 강해지고 자주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오른쪽)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는 이날 유럽연합(EU) 개혁안 등을 논의하는 회담을 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연방하원 연설에서 “유럽은 세계 정치에서 종속적인 역할을 받아들여선 안 된다”며 “유럽은 더 강해지고 자주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오른쪽)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는 이날 유럽연합(EU) 개혁안 등을 논의하는 회담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