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09시 42분 한진은 전 거래일보다 5.77% 오른 40,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37,1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0,550원(+6.43%)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소폭 조정을 받아 현재 40,300원(+5.77%)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3Q, 매출액 4,907억(+4.6%), 영업이익 116억(+6.2%)
한진의 2018년 3사분기 매출액은 4,907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4.5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16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최대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290%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40%, 상위 38%에 랭킹되고 있다.
[표]한진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택배 단가 상승세 지속 - 신한금융투자, BUY(유지)
11월 15일 신한금융투자의 박광래,조용민 애널리스트는 한진에 대해 "택배 부문 실적은 매출액 1,785억원(+11.9% YoY), 영업이익 43억원(+13.2%, 영업이익률 2.4%)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3분기 택배 처리량이 7,827만 박스로 전년 동기 대비 5.3% 성장에 그친 점은 아쉬웠으나 택배 단가가 6.2% 상승했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1,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