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09시 09분 태영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5.37% 오른 10,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10,4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0,400원(+1.46%)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10,850원(+5.85%)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10,800원(+5.37%)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150.6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36.0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동안 외국인은 186.6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0.9%, 46.8%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태영건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분양 지연 감안해도 19E PER 2.4배 - KTB투자증권, BUY
11월 15일 KTB투자증권의 김선미 애널리스트는 태영건설에 대해 "컨센서스 부합하는 양호한 3Q 실적 기록. 전주 에코시티 준공에도 불구하고 창원 유니시티중심으로 주택개발 매출 YoY +36.8% 증가하며 3Q 호실적을 견인.YTD 신규수주도 1.8조원(개발수주 1.1조원)으로 전년도 수준 유지하고 있으며 수주잔고는 5.5조원(2017년 건설 매출액대비 1.7배)을 기록 중"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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