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은 고객만족도 조사와 전문가 검증을 통해 디지털 기반 고객 소통 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KB손보는 소통 종합지수에서 손해보험사 중 최고 점수인78.42점을 획득, 2012년을 시작으로 7회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인터넷 소통 분야를 선도하는 보험사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개최된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대상'에서도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두 개 부문 석권의 쾌거를 이뤘다.
KB손보는 올해 3월 미디어센터 'KB손해보험 인사이트'를 오픈해 브랜드 저널리즘 기반의 온라인 소통 채널 운영을 시작했으며 15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페이스북 페이지를 비롯한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네이버 포스트 등 여러 SNS채널을 기반으로 고객들과 소통해왔다.
이승재 KB손보 소비자보호본부장은 "콘텐츠 소비 방식의 변화된 흐름 속에서 트렌드를 반영한 영상 제작을 바탕으로 진성 고객 확보에 전념하고 있다"며 "KB손해보험이 추구하는 고객 선호도 1위 보험사를 실현할 수 있도록 고객과의 소통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