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는 국제 아트 페어를 감상하며 쉴 수 있는 ‘Glad to meet 아트제주 2018’ 패키지를 오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선보인다.
메종글래드 제주의 객실, 복도 등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한 ‘아트제주 2018’은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 국내외 3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현대 미술품 1000여점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백남준, 오세열, 막스 아커만, 줄리안 오피 등 세계적인 작품들이 출품되며 컬렉터전, 제주작가, 로메로 브리또 특별전과 부대행사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에 맞춰 판매하는 ‘Glad to meet 아트제주 2018’ 패키지는 객실 1박, 삼다정 2인 조식과 ‘아트제주 2018’ 입장권이 제공된다. 또한 아트 페어 작품 구입 시 10% 할인되는 바우처 1매와 ‘빛의 벙커’ 입장권 1매, 2박 예약 시 2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아트제주 2018 입장권을 제시하면 메종글래드 제주의 부대업장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호텔에서 좀 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와 함께 휴식을 제공하고자 아트제주와 함께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국내외 선별된 1000여점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제 아트페어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 텐아시아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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