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KT 통신장애에 "지하통신망 화재관리시스템 전면 손봐야"

입력 2018-11-26 11:08  

홍영표 원내대표 KT 통신장애
"화재관리시스템 전면 손봐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가장 시급한 것은 신속한 복구"라며 "피해를 본 시민과 상인에 대한 보상도 차질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IT 강국이라는 우리나라에서 왜 이런 후진적인 사고가 발생했는지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전국 주요 통신시설의 관리체계를 재점검하고, 지하통신망에 대한 화재 관리시스템도 전면적으로 손봐야 한다"며 "소방법 규정의 허점이 있다면 법을 바꿔서라도 국가기반 시설에 준하는 화재재난 대비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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