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1811/2018112644051_AA.18339512.1.jpg)
아이에스동서는 오는 30일 대구시에 성금 2억원을 전달한다. 지난해에도 부산과 대구에 총 5억원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펼치고 있다.
권 회장은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문암장학문화재단을 통해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후원하는 장학사업과 인재 육성 지원사업, 학습에 필요한 컴퓨터 기자재 지원 등을 해왔다. 권 회장은 “작은 희망이라도 함께 나누며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아이에스동서는 국내 첫 건설·건자재 종합기업으로 한국렌탈, 영풍파일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이 회사가 시공한 부산 용호동 W주상복합 아파트는 ‘2018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