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4시 19분 현재 현대일렉트릭은 전 거래일보다 5.04% 오른 2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23,8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3,600원(-0.84%)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25,000원(+5.04%)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본격적인 업황과 실적개선에는 시간이 더 필요 - KB증권, HOLD(유지)
11월 26일 KB증권의 정동익, 장문준, 홍성우 애널리스트는 현대일렉트릭에 대해 "현대일렉트릭의 올해 3분기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 4,402억원 (-6.2% YoY), 영업손실 765억원 (적자전환 YoY, 영업이익률 -17.4%)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희망퇴직과 관련한 퇴직위로금 249억원, 일부 문제성 프로젝트와 관련된 판매보증 충당금 226억원, 미국의 한국산고압변압기 반덤핑관세 부과와 관련한 추가 예치금 167억원 등 642억원의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한 것이 원인이었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HOLD(유지)', 목표주가 '24,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2% 수준
거래원 동향은 모건스, NH투자, 하나금융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모건스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2%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모건스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넥슨지티, 바이넥스 등이 있다.
[표]현대일렉트릭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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