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은 여러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지분 교환 방식으로 인수합병(M&A)하는 ‘스타트업 연합군’을 표방했으나 계획했던 코스닥 상장이 무산되는 등 혼란을 겪어 왔다. 굿닥은 누적 이용건수가 300만건을 넘어서는 등 호조를 보이는 사업 중 하나여서 향후 의료 콘텐츠, 보험금 청구 기능 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 대표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국내 최고의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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