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선우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 연출 김대진, 이동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신하균, 이설, 박호산, 김건우, 차선우 등이 출연하는 '나쁜형사'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오는 3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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