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중국인 큰 손 귀환…실적회복 기대
바이오리더스, 자궁경부전암 신약 임상3상 앞둬
이동근=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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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만원 선의 조정은 중국발 부담이 주가에 반영된 것이다. 올해 영업이익은 6822억원으로 작년 대비 약 5.8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는 20만원 선을 저점으로, 23만원 선을 고점으로 하는 박스권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19만5000원 선을 하향 이탈한다면 다소 조정이 길어질 수 있다.
박제연=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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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는 중국인 VIP 드롭액이 월평균 1000억원 정도였지만 하반기에는 30% 이상 올라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내년에는 그 성장폭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초기 비용 부담으로 인해 적자를 보던 시기에서 벗어나 연간 전체 영업이익 역시 내년에는 흑자 전환으로 예상한다.
한동훈=바이오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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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전암 글로벌 시장은 10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바이오리더스의 신약은 T세포 활용 면역세포 치료제로 임상 1상에서 75% 치유를 보였다. 최근 주가는 시장하락과 바이오주 불안으로 급락했지만 서서히 바닥을 다지면서 우상향 상승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1만8000원 이상 노려볼 수 있는 종목이며 손절가는 1만원으로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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