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보호大賞 종합대상에 우리銀

입력 2018-12-03 17:52  

[ 안상미 기자 ] 우리은행(행장 손태승·사진)이 한국경제신문사가 제정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후원한 제7회 금융소비자보호대상 종합대상(금융위원장상)을 받는다.

우리은행은 독립적인 금융소비자 보호조직을 구축하고 금융상품 개발부터 판매, 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금융소비자 보호활동을 강화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서민금융 거점점포를 33개에서 66개로 대폭 확대해 금융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온 점에 심사위원들이 높은 점수를 줬다. 부문별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은 △KEB하나은행(은행) △라이나생명(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손해보험) △KB국민카드(여신금융)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4일 오후 1시30분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시상식 직후 ‘가상화폐 소비자 보호와 합리적 규제방안 모색’을 주제로 금융소비자 보호 심포지엄도 개최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