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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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이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2014년 미국에서 시작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얼음물을 뒤집어썼을 때 잠깐 동안 근육이 수축되는 경험을 하면서 근육이 마비되는 루게릭병 환자의 고통을 함께 느껴보자는 취지다.
롯데그룹은 지난 7월 롯데월드를 시작으로 각 계열사가 릴레이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롯데슈퍼에 이어 롯데그룹에서 아홉 번째로 참여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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