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닥은 지난 10월 베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베타 기간동안 각종 버그 및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다. 거래소 페이지 UI도 대폭 개선해 더욱 사용자 친화적인 거래 환경을 조성했다.
엑시엄 정세현 대표는 “베타 기간 동안 최대한 사용자분들의 피드백 반영에 노력을 기울였다” 며 “사용성, 보안, 그리고 신중한 상장에 초점을 맞춰 이오스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고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오스닥은 이오스 기반 토큰의 개인간(P2P) 교환이 가능한 탈중앙화 거래소다. 모든 거래의 과정이 스마트계약을 통한 온체인(On-Chain) 방식으로 이뤄져 보안성과 투명성에서 타 거래소에 비해 앞선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오스닥은 보안기업 스틸리언 (대표 박찬암), 하드웨어 월렛 업체 아이오트러스트(대표 백상수) 등 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지난 8월에는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 체인파트너스 (대표 표철민)로부터 8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산하 한경닷컴 기자 san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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