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013년 유진자산운용, 유진투자선물 등 금융 계열사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연탄배달 봉사를 시작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고 있다. 영등포구청으로부터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전 임직원이 지역복지시설과 상암동 노을공원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하는 '1인 2봉사활동'을 제도화해 운영하고 있다.
2014년부터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기부하고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펀드' 기금을 조성해 2017년부터 보육원 영유아들에게 유제품과 간식을 제공하는 후원을 시작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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