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장예인 아나운서와 허송연 아나운서-카라 출신 허영지 자매의 뜨거운 우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1일 SNS를 통해 동생 장예인은 물론 허송연, 허영지 자매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가족여행까지 따라온 허자매"라고 설명했다.
가족만큼이나 친분이 두터운 이들은 평소에도 자주 만나면서 우정을 다져온 사이다.
허영지는 지난 3일 SNS에 "이제야 올리는 #내 사랑 #내 반쪽 #허자매"라는 글과 함께 언니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통해 자매의 우월한 유전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
허영지의 언니 허송연 아나운서는 OBS 경인TV 교양프로그램 '행복부동산 연구소' 진행을 맡고 있다.
허영지는 지난달 8일 종영한 tvN '엄마 나 왔어'에 허송연 아나운서와 가족들과 출연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현재 S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생인 장예인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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