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이 붕어빵 아들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 문세윤은 5살 아들의 남다른 먹방 유전자를 자랑했다.
이날 멤버들은 ‘시청자 추천 숨은 맛집 찾기’ 4탄을 맞아 피자 먹방을 펼쳤고, 이에 유민상이 문세윤 자녀들의 음식 취향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문세윤은 "5세 아들은 나를 닮아 한식을 좋아한다. 특히 삼겹살을 가장 좋아한다"며 어른 입맛(?)을 가진 아들의 식성을 강조했다. 이어 문세윤은 "아들이 삼겹살 집 앞을 지나가면 식당 앞에 드러누워 자꾸 떼를 쓴다"며 먹성 좋은 아들을 둔 아빠의 웃픈 고충을 털어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아빠에 그 아들을 입증하며 문세윤과 쏙 빼닮은 진혁 군과의 삼겹살 일화는 14일 저녁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