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버진그룹도 우주선 시험비행…가열되는 우주관광 사업

입력 2018-12-14 17:46   수정 2019-01-13 00:30


리처드 브랜슨 영국 버진그룹 회장이 제작한 유인 우주선 ‘스페이스십 투’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에서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민간 우주여행사인 버진갤럭틱을 설립한 브랜슨 회장은 1인당 약 25만달러(약 2억8000만원) 비용으로 우주여행을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 우주선 비행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회장의 블루 오리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스페이스X에 이어 세 번째다. 캐리어 항공기와 결합해 이륙한 우주선(왼쪽 사진 가운데)은 공중에서 분리·발진(오른쪽 사진)한 뒤 최고 51.4마일(82.7㎞) 고도까지 올라갔다.

로이터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