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층 미국 뉴욕 고급 아파트 ‘원클린턴’ 국내 분양

입력 2018-12-17 09:34  



미국 뉴욕의 대표적 주거지역 브루클린에 들어설 콘도미니엄(고급 아파트)이 국내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분양한다.

국내 부동산 개발업체 셀레스코리아는 1986년 설립된 세계적인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허드슨컴퍼니’와 손잡고 ‘원클린턴’ 134세대를 국내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뉴욕시가 운영하던 공공도서관 부지 2만6620피트(약 2480㎡)를 지상 38층, 134세대의 주거 및 도서관으로 탈바꿈하는 공모 사업으로 2020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셀레스코리아 관계자는 “미국 주택 특성상 25세대 분양계약 완료시 분양가가 상향조정되므로 초기물량을 선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 호텔에 홍보관이 마련돼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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