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네 번째 개관을 맞은 KJ원더랜드는 쿠키하우스와 아이들에게 선물을 배달하는 기차, 비행기, 잠수함, 우주선 등 동심을 가득 담은 테마로 장식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포토존도 만들어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내년 2월1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평일 및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송종욱 은행장은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쉼터와 행복한 공간을 선물하고자 매년 KJ원더랜드를 개관하고 있다"며 "광주은행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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