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카누 맛보는 '갤러리 매장'

입력 2018-12-18 17:31  

7년 만에 카누 신제품 출시
동서식품, 삼청동에 임시매장



[ 김보라 기자 ] 동서식품이 서울 삼청동에 ‘갤러리 카누 시그니처’ 팝업 갤러리(사진)를 개관했다. 이 갤러리는 동서식품이 ‘맥심 카누’를 출시한 지 7년 만에 이를 업그레이드한 ‘맥심 카누 시그니처’를 출시하면서 기획됐다. 내년 2월10일까지 운영한다.

1층은 신제품 카누 시그니처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미니 카페, 2~3층과 테라스는 8명의 작가가 참여한 전시 공간이다. 커피나무가 뿌리내린 산맥, 비옥한 토양, 뜨거운 태양 등 커피콩을 만드는 대자연의 요소를 상징화했다.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시그니처’에 향보존동결 공법, 저수율 공법 등 동서식품의 커피 제조 노하우를 모두 쏟아부었다고 설명했다. 커피 추출액을 얼린 뒤 물과 커피의 어는 점 차이를 이용해 수분을 제거, 원두의 아로마를 그대로 살렸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