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9일 경기도 남양주 왕숙·하남 교산·인천 계양·과천을 3기 신도시로 발표했다. 규모는 100만㎡ 이상 4곳(12.2만호), 100만㎡ 이하 6곳, 10만㎡ 이하 31곳 등이 신규 택지로 지정됐다.
대규모 택지는 남양주(1134만㎡), 하남(649만㎡), 인천계양(335만㎡), 과천(155만㎡)이며 중소규모는 국공유지 24곳, 유휴 군부지 4곳, 장기미집행 공원부지 4곳 등이다. 간략하게 살펴본 신도시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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