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경수가 21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언더독'(감독 오성윤, 이춘백, 제작 오돌또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등이 출연하는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영화로 내년 1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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