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증시 휴장한다…내년 2일 오전10시 개장

입력 2018-12-21 17:21  

[ 오형주 기자 ] 올해 주식시장이 오는 28일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내년 첫 거래일인 1월2일엔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한국거래소는 이달 31일을 증권시장 및 파생상품시장 연말 휴장일로 지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시장 등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은 28일까지만 열린다.

휴장일인 31일은 각종 거래 관련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에서의 청산작업은 휴장일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내년 1월2일 증권시장의 정규시장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다. 종료 시간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30분이다. 장 개시 전 열리는 종가, 대량·바스켓매매 등 시간 외 시장도 1시간 늦은 오전 8시30분 개장한다. 장 종료 후 시간 외 시장 운영 시간은 평소와 같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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